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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포청천=폴 포츠, 열대세 '가왕과 대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9-23 18:18 송고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복면가왕' 열대세가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포청천의 정체는 폴 포츠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포청천과 열대세의 대결이 펼쳐졌다.
포청천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선곡해 울림 있는 노래를 선사했다. 심장을 저릿하게 하는 그의 노래는 청중단에게 감동을 줬다. 김현철은 "감동을 받았다. 다른 공연에서도 이 노래를 들려달라"고 했다.

열대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벤의 '열애중'을 불렀다. 그는 벤과는 다른 음색으로 곡을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줬다. 특유의 가창력 역시 뽐냈다. 유영석은 "테크닉과 디테일이 뛰어나다"라고 칭찬을 했다.

이후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열대세가 승리했다. 그는 가왕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어 포청천의 정체 역시 공개됐다. 그는 희망의 아이콘 폴 포츠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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