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굴욕' 유재석 "송중기 영원해야 광수도 영원해"(런닝맨) [TV캡처]

김샛별 2018. 9. 23.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의 송중기 팬미팅 참여를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우리 광수가 또 송중기 팬미팅에 가줬다"고 운을 뗐다.

유재석은 "어쨌든 우리 중기, 잊지 않고 광수 챙겨줘서 고맙다. 11주년에도 꼭 불러줬으면 좋겠다. 중기야 영원해라. 중기가 영원해야 광수도 영원하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송중기 이광수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의 송중기 팬미팅 참여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가방의 비밀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우리 광수가 또 송중기 팬미팅에 가줬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종국은 "중기도 참 착하다. 한 명을 계속 쓰는 거 보면"이라며 짓궂은 놀림을 시작했다. 이광수는 "정식으로 초청을 받고 지인으로서 간 것"이라며 울컥했지만, 양세찬 역시 "(이광수가) 인터뷰할 때 계속 굽신거리더라"라고 모함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어쨌든 우리 중기, 잊지 않고 광수 챙겨줘서 고맙다. 11주년에도 꼭 불러줬으면 좋겠다. 중기야 영원해라. 중기가 영원해야 광수도 영원하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