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다 걸린 장혁의 최후? 웃음만발 '배드파파' 촬영장 공개[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장혁이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혁은 9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D PAPA(배드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장한 표정으로 라면을 먹고 있는 장혁의 모습이 담겼다. 장혁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라면 냄비를 앞에 두고 바닥에 머리를 박고 있는 장혁의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놀란 토끼눈 귀여워요", "열심히 하네요. '배드파파' 꼭 봐야겠어요", "4컷 만화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장혁은 '배드파파'에서 몰락한 파이터이자 가장 유지철 역할로 출연한다. '배드파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장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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