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창림, 세계선수권 금메달..일본 최강 하시모토에 한판승

이지원 2018. 9. 23. 13: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일교포 3세 유도선수 안창림이 '일본의 자존심' 하시모토 소이치를 누르고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안창림은 어제(22일) 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8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73㎏급 결승전에서 만난 '세계랭킹 1위' 하시모토에 발뒤축걸기 한판승으로 우승했습니다.

안창림은 정규시간 1분50초를 남기고 허를 찌르는 허벅다리 걸기를 시도한데 이어 발뒤축걸기에 들어가 '최강자' 하시모토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