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로시, 단아+상큼 한복 요정 변신

홍혜민 2018. 9. 2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인사말을 전했다.

로시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연휴 가족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단아하면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하게 땋은 머리, 흰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를 갖춰 입은 로시는 수즙은 듯한 미소와 함께 기품 있는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시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도로시컴퍼니 제공

로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인사말을 전했다.

로시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연휴 가족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단아하면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하게 땋은 머리, 흰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를 갖춰 입은 로시는 수즙은 듯한 미소와 함께 기품 있는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로시는 8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 타이틀곡 '버닝'으로 정식 데뷔하며 가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주목받은 로시는 정식 데뷔 후, 신인 여가수로는 드물게 음원 차트 진입과 음악방송 상위권에 등극하며 '2018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프리 데뷔곡 ‘Stars’가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로시는 오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로 귀성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