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팬미팅, 12명 참석 불구..'감동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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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의 팬미팅에 참석해준 12명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22일 박성광의 팬미팅 현장을 그렸다.
박성광은 실망한 내색을 하지 않고 자신의 팬미팅에 참석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오랜 기간 박성광의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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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22일 박성광의 팬미팅 현장을 그렸다.
이날 박성광은 안대를 쓰고 팬들 앞에 섰다. 그러나 현장에 모인 팬들은 12명에 불과했다. 이는 14명이 모였던 10년 전보다 2명 줄어든 숫자다.
박성광은 실망한 내색을 하지 않고 자신의 팬미팅에 참석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오랜 기간 박성광의 팬이었다. 새내기 팬도 있었다. 박성광의 반려견인 광복이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팬들은 박성광의 생일을 맞아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했다. 또 박성광을 향해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공개된 선물마다 광복이를 위한 것임이 밝혀져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오랜 기간 변치 않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모습에 박성광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감동 받았다는 모습을 보였다.
팬미팅이 끝난 후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에게 영양제와 편지가 담긴 선물을 건넸다. 편지를 본 박성광은 “이대로만 잘 해달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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