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혜걸·여에스더, 불타는 중년의 커플댄스
기사입력 2018-09-22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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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추석특집으로 스타와 가족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대기실에서 백지영과 택연의 ‘내 귀에 캔디’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출연진들은 칭찬했다.
김태우는 “예고편 영상으로 BGM을 이것으로 바꿔 써도 좋을 것 같다”며 신랑각시 노래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맨 남보원과 아내 주길자가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한 뒤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이 선곡한 노래는 ‘고장난 벽시계’였다. 남보원의 뱃소리 성대모사를 곁들어진 관록이 묻어난 무대가 펼쳐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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