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셀카 대방출, 한층 가까워진 한일 멤버들 '훈훈'

사진=아이즈원 트위터 캡처

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의 셀카가 화제다.

21일 아이즈원 공식 트위터에는 “광고 촬영하던 날의 아이즈원 모습.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공개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가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아이즈원 멤버들은 Mnet 예능 ‘프로듀스48’ 교복 유니폼을 입고 함께 셀카를 찍었다. 특히 한국인 멤버들과 일본인 멤버들이 한층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유리와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는 카메라를 향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혼다 히토미는 김민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한일 합작 그룹 아이즈원은 한국인 멤버 9명, 일본인 멤버 3명으로 구성됐다. 아이즈원은 내달 말 앨범 발매를 목표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