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추석 연휴 첫째날인 오늘(22일) 각종 방송사들이 다양한 추석 특선 영화를 준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후 1시 30분에 '미녀와 야수‘를 편성했다. '미녀와 야수'는 동화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엠마왓슨, 댄 스티븐스 등이 출연해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다.
SBS는 오후 9시 30분에 ‘리틀 포레스트’를 편성했다.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틀 포레스트'는 잠시 쉬어가도, 조금 달라도, 서툴러도 모든 것이 다 괜찮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영화다.
EBS1에서는 오후 10시 55분 ‘타이타닉’이 방송된다. 20년 전, 전 세계를 감동시켰던 아카데미상 11개 부문 수상작이다.
이어 오후 11시에는 JTBC에서 ‘염력’이 방송될 예정이다.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현(류승룡)이 염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악인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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