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7' 15세 디아크 몸싸움 나섰다 "말리는 수퍼비 신기"[결정적장면]

뉴스엔 2018. 9. 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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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래퍼 디아크가 제네 더 질라와 몸싸움을 벌였다.

2라운드에서 나플라 팀 제네 더 질라와 수퍼비 팀 디아크가 맞붙었다.

제네 더 질라는 수퍼비 팀 앞으로 나가 약 올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코드 쿤스트는 "그룹 배틀에서 가장 신기했던 건 제네 더 질라와 디아크의 몸싸움을 말리는 수퍼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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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15세 래퍼 디아크가 제네 더 질라와 몸싸움을 벌였다.

9월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에서는 생존한 24명 래퍼의 그룹 대항전 모습이 담겼다.

파이트머니가 가장 많은 나플라와 수퍼비가 주장을 맡아 랩 배틀에 임할 그룹 멤버를 선별했다. 두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나플라가 1라운드 승리를 가져갔다.

수퍼비 팀은 2라운드 승기를 잡기 위해 디스와 퍼포먼스 측면에 열중했다. 2라운드에서 나플라 팀 제네 더 질라와 수퍼비 팀 디아크가 맞붙었다. 제네 더 질라는 수퍼비 팀 앞으로 나가 약 올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디아크는 그 모습을 보고 앞에 나가 우스꽝스러운 춤으로 맞섰다.

제네 더 질라는 디아크의 모자를 푹 눌렀고, 디아크는 제네 더 질라의 행동에 분노해 싸울 듯이 나섰다. 디아크는 이동민 등에 올라타 제네 더 질라를 향한 디스랩을 내뱉었다. 두 사람의 과열된 몸싸움을 중재한 사람은 수퍼비였다. 수퍼비는 디아크에게 연신 “괜찮아”라고 말하며 진정시켰다. 프로듀서들은 수퍼비의 성숙한 행동에 감탄을 쏟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그룹 배틀에서 가장 신기했던 건 제네 더 질라와 디아크의 몸싸움을 말리는 수퍼비였다”고 말했다. 더 콰이엇은 “싸움을 말리는 수퍼비를 보면서 ‘사람이 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수퍼비가 앞선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싸움을 유도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스윙스 역시 수퍼비의 달라진 태도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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