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추행한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박연선 2018. 9. 21. 18:39
경찰서 안에서 여경을 추행하고 도주한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쯤 임실의 한 저수지에서 임실경찰서 소속 A경감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경감은 오늘 새벽 2시쯤 임실경찰서 여직원 휴게실에 술 취한 채 들어가 잠든 여경의 신체를 만지다, 여경이 비명을 지르자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박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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