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셀럽티비 크라우드 펀딩 목표율 200% 달성..완전체 활동 기대

핫샷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셀럽티비 스타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진행된 그룹 핫샷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율 200%를 넘겼다.

20일 셀럽티비는 "지난 8월 오픈한 핫샷의 셀피 콘셉트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율 2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핫샷의 셀럽티비 스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는 목표율 300%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하게 됐다.

지난 2014년 데뷔 한 핫샷은 지난해 7월 젤리(Jelly)의 활동을 끝으로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이 기간 핫샷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이어가 핫샷 완전체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과 기대가 점점 커졌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핫샷의 화보집 프로젝트가 전해지면서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핫샷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 많은 기대가 모아져 화보집 프로젝트가 목표율 200%를 넘기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셀럽티비 관계자는 "핫샷의 활동을 팬들이 많이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다. 이에 핫샷의 화보집 프로젝트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그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팬과 아티스트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화보집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는 지난 4월 스타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국내외 많은 팬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전 프로젝트 성공, 목표율 200% 달성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9일 종료된 그룹 어위크(AWEEK) 프로젝트는 목표율 300%를 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셀럽티비 스타 크라우드 펀딩은 현재 핫샷과 GBB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다른 다양한 프로젝트들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더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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