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오후까지 비..추석 맑고, 큰 일교차

전민재 2018. 9.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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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낮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치기 시작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광장시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광장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장을 보는 시민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내일은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되는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와 경남, 남해안에는 10~40mm 예상되고요.

강원 영동과 충북, 남부지방에는 최고 20mm,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남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는 않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23도, 대전 22도, 광주는 24도, 대구 21도 보이겠고요.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밑돌면서 서늘하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비소식은 없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는데요.

덕분에 추석 분위기를 더해 주는 보름달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연휴 동안에는 아침 기온이 계속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연휴 동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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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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