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부인 심경 "내 아들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어"..악플에 분노

2018. 9. 21.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호 전 부인이 심경을 고백하며 악플러들을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

동호의 전 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는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 거, 맹세하는데 단 한 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적도 없어"라는 글을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호 부인 심경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동호 전 부인이 심경을 고백하며 악플러들을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

동호의 전 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는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 거, 맹세하는데 단 한 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적도 없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소중한 우리 OO이 너를 불쌍하다고 함부로 떠들게 해서 미안하고 귀한 너를 그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이혼 보도와 이와 관련해 달린 악플에 대한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 내 아들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 거야. 내 전부 사랑해”라고 털어놨다.

한편,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인 그는 아들의 양육은 아내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NS를 통해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다.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애기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