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1일 오전 국토교통부가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국토부는 서울 성동구치소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11곳, 경기도 광명, 의왕, 성남, 시흥, 의정부 5곳과 인천 1곳을 포함해 총 17곳 3만5천 가구가 공공택지로 조성되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서울은 성동구치소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총 11곳에 1만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고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서울 성동구치소와 개포동 재건마을 2곳을 제외한 나머지 9곳은 사업구역 지정, 상전 협의를 거쳐 서울시가 추후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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