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김지원 향한 고백 '변함없는 일편단심 이상형'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입력 2018. 9. 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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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배우 김지원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비아이는 "한 배우에게 감명을 받아 10곡을 작업했다. 김지원 씨다. '쌈 마이웨이' 7화 마지막 장면에 너무 귀여운 모습이 있었다. '떨린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 대사를 노래 제목으로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비아이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 "곡을 만들 때 늘 뮤즈, 김지원을 생각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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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캡쳐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배우 김지원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비아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지원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비아이는 "한 배우에게 감명을 받아 10곡을 작업했다. 김지원 씨다. '쌈 마이웨이' 7화 마지막 장면에 너무 귀여운 모습이 있었다. '떨린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 대사를 노래 제목으로 했다"고 고백했다.

MC들은 "김지원 씨도 이 사실을 아냐"고 묻자 비아이는 "부담이 될까봐 이야기를 일부러 안 했다. 뮤즈로서 한번쯤은 뵙는 게 목표가 됐다"고 전했다.

앞서 비아이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김지원이 이상형이라고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특히, 비아이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 "곡을 만들 때 늘 뮤즈, 김지원을 생각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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