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조인성X장나라X양동근X박경림, MBC 다큐로 재회(공식)

2018. 9. 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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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레전드 시트콤 '뉴논스톱' 주역들이 16년만에 다시 뭉쳤다.

MBC 관계자는 21일 YTN star에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등 '뉴 논스톱' 주역들인 최근 MBC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청춘 다큐, 다시 스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청춘 다큐, 다시 스물'은 그 시절 청춘의 상징으로 사랑받은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의 지난 청춘과 오늘을 담은 2부작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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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레전드 시트콤 '뉴논스톱' 주역들이 16년만에 다시 뭉쳤다.

MBC 관계자는 21일 YTN star에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등 '뉴 논스톱' 주역들인 최근 MBC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청춘 다큐, 다시 스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들 외에도 '뉴 논스톱'의 반가운 얼굴들을 더 만날 수 있으며, 방송은 10월 첫째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청춘 다큐, 다시 스물'은 그 시절 청춘의 상징으로 사랑받은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의 지난 청춘과 오늘을 담은 2부작 다큐멘터리다. '뉴논스톱' 비하인드 스토리와 활동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도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뉴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지난 2000년 7월부터 2002년 5월까지 M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다.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을 비롯해 이제니, 김정화, 정태우 등을 발굴해 스타 등용문으로 불렸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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