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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신세경·윤보미, 촬영 숙소 '몰카' 피해

[투데이 연예톡톡] 신세경·윤보미, 촬영 숙소 '몰카' 피해
입력 2018-09-21 07:42 | 수정 2018-09-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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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신세경 씨와 에이핑크 윤보미 씨의 방에 '몰카'를 설치한 방송 스태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신세경 씨와 윤보미 씨가 케이블 방송사인 올리브티비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묵었던 숙소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불법 촬영 장비가 발각됐습니다.

    문제의 장비는 카메라를 담당하는 외주업체 직원인 20대 남성이 설치한 것으로, 다행히 신세경 씨가 바로 발견해 실제 촬영된 영상물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했다는데요.

    경찰은 "불법 촬영 범죄 자체의 죄질이 나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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