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피켓팅 신호탄, 선점 전쟁 이미 시작

문지훈 기자 2018. 9. 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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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본격 티켓 전쟁이 시작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개·폐막식 티켓 예매가 20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올해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이 출연한 '뷰티풀 데이즈'로 6년만에 영화로 회귀했다.

개막식과 폐막식의 관람가는 2만원이며, 일반 상영가는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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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문지훈 기자]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본격 티켓 전쟁이 시작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개·폐막식 티켓 예매가 20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폐막식의 경우 내달 13일까지 미리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는 개·폐막작 상영이 포함된다.

올해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이 출연한 '뷰티풀 데이즈'로 6년만에 영화로 회귀했다. 또 폐막작은 홍콩 원화평 감독의 '엽문 외전'이 선정됐다.

올해 일반 상영작품의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영화제가 시작되면 매표소에서도 구입가능하다.

개막식과 폐막식의 관람가는 2만원이며, 일반 상영가는 6천원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그에 앞서 3일에는 전야제 진행을 시작으로 23주년 영화제를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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