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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 나라' 추석맞이 '리런리런' 캠페인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0 15:30

수정 2018.09.20 15:30

넥슨, '바람의 나라' 추석맞이 '리런리런' 캠페인

넥슨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추석 맞이 ‘리런리런(Rerun Rerun)’ 캠페인을 20일부터 시작한다.

20일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하면 진입로의 ‘홍진호NPC’를 통해 ‘[콩]십억경백쿠폰(2개)’, ‘[콩]내맘대로점핑상자(2개)’, ‘[콩]용무기8무제한상자’ 등 푸짐한 접속 선물을 10월 3일까지 받을 수 있다.

‘고구려’와 ‘부여’에 있는 ‘홍진호NPC’를 통해 ‘세시마을’ 이벤트월드로 이동하면 ‘[콩]짚단’을 제거하고 보상으로 ‘[콩]콩’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콩]콩’은 ‘추석-홍진호NPC’에게 ‘단단한 메주’, ‘GM의 도리깨’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당일 이벤트월드에서 ‘[콩]콩’을 획득 순위에 따라 ‘GM귀문진혼무기상자(무제한)’, ‘[콩타작]2의 권위 치장무기’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10월 3일까지 개인 SNS 또는 커뮤니티에 ‘바람의나라’ 관련 인증글을 작성하고, ‘바람의나라’ 홈페이지에 댓글로 URL을 등록하면 참여 유저 전원에게 ‘칭호패-바람인싸’와 ‘[인싸]바람담요(남/여)’를 지급하고, 추천 등수에 따라 ‘넥슨캐시(10만~100만 원)’를 선물한다.

또 10월 10일까지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용무기 10’, ‘용갑옷 3차’ 등 장비와 ‘초상비령서(6시간)’, ‘축지령서(6시간)’을 지급하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PC방]물품보관함확장(2칸)’, ‘[PC방]황금돋보기’ 등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X 캐릭터를 가져라’, ‘콩콩 파워’, ‘Rerun 추석 니나노’ 등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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