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이혼, 조심스러운 심경 "아이 때문에 신경 많이 써"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9.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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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임형준은 지난해 말 아내와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준은 지난 2012년 1월 10살 연하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얻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임형준은 이혼에 대해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일"이라며 "지난해 말 아내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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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처)

임형준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임형준은 지난해 말 아내와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준은 지난 2012년 1월 10살 연하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얻었다.

서로 합의 하에 아들의 양육권은 아내가 갖는 것으로 결정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임형준은 이혼에 대해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일”이라며 “지난해 말 아내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아들 때문에 지금도 자주 연락을 하고 얼굴을 본다”며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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