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세븐틴'과 협업한 '라이프 패키지' 예약분 500세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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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보이그룹 '세븐틴'과 협업한 스페셜 상품 '라이프 패키지'가 출시 3일 만에 1차 예약분 500세트가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라푸마X세븐틴의 라이프 패키지에는 라푸마의 2018 가을·겨울 시즌 주력상품인 '트루아' 패딩, 이너탑, 마스크, 양말 등의 방한용품과 세븐틴의 더플팩, 포토스티커 등 아이돌 굿즈 사은품이 가방에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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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보이그룹 '세븐틴'과 협업한 스페셜 상품 '라이프 패키지'가 출시 3일 만에 1차 예약분 500세트가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라푸마X세븐틴의 라이프 패키지에는 라푸마의 2018 가을·겨울 시즌 주력상품인 '트루아' 패딩, 이너탑, 마스크, 양말 등의 방한용품과 세븐틴의 더플팩, 포토스티커 등 아이돌 굿즈 사은품이 가방에 함께 담겨있다. 또 예약판매 기간에 한해 깜짝 사은품으로 세븐틴 멤버 13인의 자필 사인 CD 50장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LF는 3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500세트 전량이 완판된 데에는 10~20대 사이에서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세븐틴의 인기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라이프패키지 예약 판매 덕분에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와 SNS, LF몰 라푸카 카테고리의 순 방문자가 급증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라푸마는 다음 달 1일부터 LF몰에서 라이프 패키지 나머지 500세트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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