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석,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세 번째 결혼' 출연..'나쁜 남자' 변신

유청희 2018. 9. 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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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준석이 KBS2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세 번째 결혼'(극본 정미희, 연출 김영진)에 출연한다.

'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딸의 마음을 꿰뚫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와 엄마의 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준석은 최근 종영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보여줬던 다정다감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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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연준석/사진제공=sidusHQ

배우 연준석이 KBS2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세 번째 결혼’(극본 정미희, 연출 김영진)에 출연한다.

‘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딸의 마음을 꿰뚫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와 엄마의 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준석은 극 중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외모를 지녔지만 입만 열면 독설을 서슴지 않는 ‘이강우’ 역을 맡았다. 마성의 매력으로 쉬지 않고 연애를 이어온 탓에 ‘연애 휴업’까지 선언하는 인물이다.

특히 자신을 향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은수(이열음)를 향해 까칠한 성격을 숨기지 않으며 재미를 만들 예정이다.

연준석은 최근 종영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보여줬던 다정다감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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