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김기무 합류, 서강준·이솜과 호흡(공식입장)

뉴스엔 2018. 9.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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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무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 출연한다.

9월 2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기무가 오는 9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제3의 매력'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무가 출연할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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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김기무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 출연한다.

9월 2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기무가 오는 9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제3의 매력’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극 중 김기무는 은준영(서강준 분)의 직장 동료 형사로, 건달인지 형사인지 분간이 안가는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 형사지만 때로는 한없이 순박한 면도 지닌 공형사 역을 맡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 및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는 김기무가 ‘제3의 매력’에서는 신 스틸러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본인의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은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했으며,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 등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김기무가 출연할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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