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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3중 추돌사고 아찔 "심각한 부상 없어"


입력 2018.09.20 11:15 수정 2018.09.20 11:16        이한철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 SBS 방송인 박미선이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 SBS

방송인 박미선이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선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미선은 19일 밤 11시 45분께 자유로 이삼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 중 사고를 당했다.

박미선의 차량을 들이받은 가해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미선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미선 측은 현재 공연 중인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에 차질 없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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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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