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나이 들면서 캐릭터도 점차 성숙" [화보]

박귀임 2018. 9. 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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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에디션' 측은 도경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깨끗한 배우 본연의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에 대한 깊고 진중한 생각을 이야기 했다.

한편 더 많은 도경수 화보는 '마리끌레르 BIFF 스페셜 에디션'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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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도경수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에디션’ 측은 도경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도경수는 매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증명해내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깨끗한 배우 본연의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에 대한 깊고 진중한 생각을 이야기 했다.

‘백일의 낭군님’에 대해 도경수는 “좋은 선배들과 함께한 감사한 현장이었다. 송주현 마을 사람들이 그립다”고 말했다.

사전 제작으로 ‘백일의 낭군님’ 촬영은 모두 끝난 상황. 도경수는 “드라마 촬영 일정에 몸이 적응하는 바람에 한동안은 일정 시간 자고 나면 반사적으로 일찍 눈이 떠졌다. 막상 깨서 덩그러니 있으면 좀 어색했다. 대본을 읽고 뭐라도 외워야 할 것 같고, 문경으로 가야 할 것만 같았다”면서 ‘백일의 낭군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도경수는 지금까지 매 작품 마다 장르와 캐릭터의 결을 달리해왔다. 이와 관련해 “연기를 통해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어리게 보일 수 있는 캐릭터도 해왔다면 캐릭터도 점차 성숙하고 변화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며 사람이 변하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만나게 되는 캐릭터의 성향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그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연기하는 즐거움에 대해 차분히 알렸다.

도경수는 올 하반기 개봉할 영화 ‘스윙키즈’와 애니메이션 ‘언더독’ 목소리 연기로 관객과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한편 더 많은 도경수 화보는 ‘마리끌레르 BIFF 스페셜 에디션’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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