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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맨시티 vs 리옹 ‘42경기 연속 득점 중’


입력 2018.09.20 00:07 수정 2018.09.19 20:18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시티 vs 리옹 ⓒ 데일리안 스포츠 맨시티 vs 리옹 ⓒ 데일리안 스포츠

맨시티 vs 리옹 팩트체크

- 리옹은 잉글랜드 팀들을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8경기서 단 1승(4무 3패)만을 거뒀다. 유일한 승리는 2009년 10월 리버풀 원정이다.

- 맨시티는 8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다. 더불어 5년 연속 16강 토너먼트에 진출 중인데 잉글랜드 클럽 중 최장 기간을 유지 중이다.

- 맨시티는 조별리그 42경기 연속 득점 중이다.

- 리옹은 프랑스 클럽으로는 역대 최다인 15번째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특히 2003-04시즌부터 2011-12시즌까지 매 시즌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하지만 2015-16시즌과 2016-17시즌에는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 리옹은 최근 챔피언스리그 13경기서 3승 3무 7패로 부진하다.

- 리옹은 최근 챔피언스리그 5경기서 2득점-3실점했다.

- 펩 과르디올라는 챔피언스리그 9시즌 참가해 7번이나 4강에 올랐지만 2011년 이후 결승에 못 오르고 있다. 이번 시즌 우승하면 밥 페이즐리, 카를로 안첼로티, 지네딘 지단과 최다 우승(3회) 타이를 이룬다.

- 라힘 스털링은 맨시티 이적 후 챔피언스리그 15경기서 8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 리옹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는 셀틱 시절 챔스 출전 첫 4경기서 3골을 넣었으나 이후 6경기서 1골에 그치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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