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심경고백, 그리움도 토로? "가끔 생각 날 도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선이 블륜 스캔들 진실공방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부선은 "사실 굉장히 은밀한 사생활이기도 해서 죽을 때까지 침묵하기로 딸과 약속했는데 이재명이 무리수를 뒀다"면서 "(이 지사가)고발한다고 해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죽을 때까지 마음 속에 품고 잘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날 정신병자로 만들었다"라며 "지도자가 인성이 비뚤어지면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 몫"이라고 일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부선이 블륜 스캔들 진실공방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김부선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용석 변호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뉴스타파'에 출연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부선은 "사실 굉장히 은밀한 사생활이기도 해서 죽을 때까지 침묵하기로 딸과 약속했는데 이재명이 무리수를 뒀다"면서 "(이 지사가)고발한다고 해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딸이 엄마를 버리고 조국을 버리고 해외로 도피해 가슴이 많이 아프다”고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김부선은 “죽을 때까지 마음 속에 품고 잘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날 정신병자로 만들었다”라며 “지도자가 인성이 비뚤어지면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 몫”이라고 일침했다.
김부선은 ‘이 지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찬바람 불고 비가 오는 날은 가끔 그립다"면서 "왜냐하면 재미있었다. 좋은 추억이 있었다"고 답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양정상회담]남북 정상, '평양공동선언' 채택..트럼프 '핵사찰 허용' 환영
- [평양정상회담] '염원이 현실로'..남북 정상 손잡고 백두산 간다
- [평양정상회담]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연내 서울 방문"
- 마윈 알리바바 회장, "내년 하반기 AI 추론 칩 생산"..항저우 윈치대회 2018서 밝혀
- 국산 OLED TV, 일본 수출 전년 대비 두 배 증가..日프리미엄 시장 도전
- 中 스카이워스, 내년 OLED TV 모듈 100만대로 상향..中 프리미엄 선두 노려
- 버그바운티 확대 나서는 MS·페이스북·구글..3억원가량 상금 제공까지
- 3만개 지자체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한다
- [국제]中리커창 "협상으로 분쟁 풀자"..대미 '유화 메시지'
- 대한민국 대표 CEO "중국으로 기술 유출 심각하다" 이구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