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 반도체 부품 업체 싸이노스 화재…소방당국 “인명피해 확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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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19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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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화성소방서
경기 화성시 향납읍 반도체 부품 업체 싸이노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화성소방서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금일 오후 1시 18분 싸이노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화재 진압 중이며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성시청은 이날 오후 '금일 13:18분 향남읍 싸이노스(구문천리 930-17)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싸이노스는 2002년 2월에 설립된 반도체 부품 업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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