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새 자작곡 깜짝 공개 '무려 2곡'

김지하 기자 2018. 9.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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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의 새 자작곡이 깜짝 공개된다.

엠버는 오는 21일 0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화이트 노이즈 + 로스트 앳 시'(WHITE NOISE + LOST AT SEA)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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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의 새 자작곡이 깜짝 공개된다.

엠버는 오는 21일 0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화이트 노이즈 + 로스트 앳 시'(WHITE NOISE + LOST AT SEA)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화이트 노이즈'와 '로스트 앳 시' 등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2곡 모두 영어 가사로 이루어진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화이트 오니즈'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가사에는 진정한 '집'의 의미를 찾는 내용을 담았다.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희망적인 분위기의 곡인 만큼, 엠버의 힐링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수록곡 '로스트 앳 시'는 현란한 플럭 신스 사운드의 드랍이 중독성 있는 딥 하우스 기반의 팝 곡이다. 연애 중 느끼는 연인에 대한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듯하다 (Baby, we’re so lost at sea)'고 표현한 포인트 가사가 매력적이다.

엠버는 에프엑스 활동은 물론,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면모를 입증했다. '굿바이 서머' '서머 러브' '보더스' '온 마이 온' '니드 투 필 니디드' 등 다수의 자작곡을 발표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뷰티풀|에프엑스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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