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호주, 과일 '바늘 테러' 확산..현상금 '10만 달러'
유승민 리포터 입력 2018. 9. 19. 07:13 수정 2018. 9. 19. 08:03
[뉴스투데이] 마트에서 판매되는 딸기에 바늘이 박혀 있어 신고가 잇따랐던 호주에서 이번엔 사과와 바나나에서도 바늘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호주에선 지난주 퀸즐랜드 주에서 바늘이 든 딸기가 처음 발견된 데 이어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빅토리아 주 등 곳곳에서 유사한 사례가 잇따라 신고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는데요.
딸기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에서도 바늘이 속속 발견되자 호주 경찰은 범인 검거를 위해 10만 호주 달러, 우리 돈 8천만 원 상당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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