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식]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밤줍기' 행사 등

박홍식 입력 2018. 9. 1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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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추석을 맞아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에서 22~26일까지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밤줍기 무료체험 행사'를 연다.

군은 자연휴양림 내에 자생하는 토종 밤나무 수확기를 맞아 매년 밤줍기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성주군은 생태계 보호를 위해 가시박을 제거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대가면 철봉리 일원으로 이달 말까지 인력을 투입해 가시박 제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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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성주군, 밤줍기 체험행사

경북 성주군은 추석을 맞아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에서 22~26일까지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밤줍기 무료체험 행사'를 연다.

군은 자연휴양림 내에 자생하는 토종 밤나무 수확기를 맞아 매년 밤줍기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생태계 교란식물 가식박 제거

성주군은 생태계 보호를 위해 가시박을 제거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대가면 철봉리 일원으로 이달 말까지 인력을 투입해 가시박 제거에 나선다.

예초작업과 줄기제거를 통해 종자번식을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를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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