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평양行 비행기서 포착된 공손+단정한 모습

뉴스엔 2018. 9. 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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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평양행 비행기 탑승 모습이 공개됐다.

9월 18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지코, 에일리, 알리, 작곡가 김형석, 마술사 최현우 등이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용 삼성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특별수행원으로 함께 평양에 방문했다.

평소와 달리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한 지코는 비행기에서 자리를 안내받으면서도 매우 공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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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코의 평양행 비행기 탑승 모습이 공개됐다.

9월 18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지코, 에일리, 알리, 작곡가 김형석, 마술사 최현우 등이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용 삼성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특별수행원으로 함께 평양에 방문했다.

가장 눈길을 끈 인물 중 한명은 가수 지코. 평소와 달리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한 지코는 비행기에서 자리를 안내받으면서도 매우 공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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