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농부 캠페인' 강레오 셰프, 국산품종 고구마 풍원미 찾아 해남行

윤송희 기자 2018. 9. 18.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레오 셰프가 '식탁이 있는 삶'과 함께 '강레오 셰프가 찾은 산지의 맛'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강레오 셰프가 찾은 산지의 맛' 프로젝트는 '식탁이 있는 삶'에서 진행하는 스마일 농부 캠페인 일환으로 농민들의 이야기, 작물의 특성 등 다양하고 유익한 산지의 이야기를 셰프가 큐레이터로 나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강레오 셰프는 해남 국산 품종 고구마 산지인 풍원미 산지를 방문해, 수확체험도 하고 생산자인 남궁기동 농부에게 산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레오, 식탁이 있는 삶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강레오 셰프가 '식탁이 있는 삶'과 함께 '강레오 셰프가 찾은 산지의 맛'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8일 이커머스 프리미엄 식품 전문몰 '식탁이 있는 삶'이 스마일 농부 캠페인을 소개했다.

'강레오 셰프가 찾은 산지의 맛' 프로젝트는 '식탁이 있는 삶'에서 진행하는 스마일 농부 캠페인 일환으로 농민들의 이야기, 작물의 특성 등 다양하고 유익한 산지의 이야기를 셰프가 큐레이터로 나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매달 강레오 셰프가 산지를 방문해 제철 농수축산물을 소개한다.

강레오 셰프는 해남 국산 품종 고구마 산지인 풍원미 산지를 방문해, 수확체험도 하고 생산자인 남궁기동 농부에게 산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국산 신품종 고구마인 풍원미를 가지고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도 선보였다.

큐레이터로 나서는 강레오 셰프는 한국 농업의 새로운 토대를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된 한국 벤처 농업 대학을 지난해 졸업했다. 현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한식당 총괄 이사를 맡고 있는 강레오 셰프는 잘 알려지지 않은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찾아다니고 이를 소개하며 평소 농업 농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커머스 건전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농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식탁이 있는 삶' 김홍선 마케팅 본부장은 "가치 중심 콘텐츠 시장의 확대와 오리지널 기획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산지의 다양한 가치와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 생산자에게는 자체 충성 고객을 양산하고, 저가 상품의 장으로 변한 이커머스에서의 구매 환경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 마케팅 본부장은 "가격 비교와 구좌 노출식 구매보다는 신선하고 건강한 신선 신품을 정확한 정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것이 캠페인의 핵심"이라며 "오랜 시간 다져온 자사의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명품 산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산지의 제철 신선함과 꾸미지 않은 자연의 맛을 고객의 식탁에 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식탁이 있는 삶]

강레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