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1살 연하 일반인과 10월 백년가약..2년 열애 결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8. 9.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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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호가 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복수매체에 따르면 김지호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모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지호와 그의 예비신부는 지난 2016년 강아지 모임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해 김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열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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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호 SNS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복수매체에 따르면 김지호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모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지호와 그의 예비신부는 지난 2016년 강아지 모임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해 김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열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바. 두 사람은 2년여간의 뜨거운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오랑캐'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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