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검찰에 고소"..김부선 강용석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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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소했다.
김부선은 18일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앞서 이재명 김부선 '여배우 스캔들'은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KBS가 주관한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이재명 지사 측은 김부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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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소했다.
김부선은 18일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김부선 강용석 변호사는 서울남부지검을 방문해 이 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부선은 "허언증 환자로 몰려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그(이 지사)의 거짓말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재명 김부선 '여배우 스캔들'은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KBS가 주관한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이재명 지사 측은 김부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한편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사건과 관련해 공지영 작가의 의미심장 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공지영은 페이스북에 “지금은 그리고 내일과 모레까지는 국민이 속겠지. 그러나 조금은 가슴이 켕기지? 그래서 그렇게 친목질 하며 돌아다니지?”라고 했다. 이어 “너 하늘을 조금은 무서워하지?”라며 “거울 좀 봐!!! 흉하게 변해가는 모습!”이라고 일갈했다.
공지영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지사와 김부선의 스캔들 관련해 SNS에 2년 전 주진우 기자에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공지영은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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