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12월 초대형 아레나 콘서트 '2018 이문세 더 베스트' 개최

김예나 기자 2018. 9.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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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초대형 스케일의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문세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이문세 더 베스트(The Best)'를 개최한다.

이문세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기술과 만나 한층 더 깊어진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2018년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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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이문세가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초대형 스케일의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문세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이문세 더 베스트(The Best)'를 개최한다.

'2018 이문세 더 베스트'는 지난 4월 '2018 씨어터(Theatre) 이문세' 해외 투어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이문세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이문세'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초대형 아레나 콘서트인 만큼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문세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기술과 만나 한층 더 깊어진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2018년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또 어느 좌석에서도 이문세의 무대를 가깝고 깊게 느낄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최대화한 특별 무대를 설치,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10월, 16집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한창 작업에 매진 중이다. 4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서는 실력파 후배 뮤지션들과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케이문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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