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구하라와 불화설 부인.. "팝콘 사진 의미없어"

김건휘 인턴기자 2018. 9. 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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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구하라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지난 16일 강지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팝콘 사진을 올리자 '구하라를 저격했다'는 일부 추측이 있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에 대해 강지영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사진"이라며 "황당하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강지영과 구하라는 (카라가 해체했지만)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며 "구하라가 일본에 올 때도 연락해 따로 만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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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영이 지난 7월12일 경기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구하라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지난 16일 강지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팝콘 사진을 올리자 '구하라를 저격했다'는 일부 추측이 있었다. 현재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뉴스1에 따르면 이에 대해 강지영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사진"이라며 "황당하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강지영과 구하라는 (카라가 해체했지만)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며 "구하라가 일본에 올 때도 연락해 따로 만난다"고 밝혔다.

앞서 강지영은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도 뉴스1 인터뷰를 통해 카라 멤버들과의 현재 관계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강지영은 "아직도 잘 지낸다. 사실 우리는 불화설도 없지 않았나? SNS 그룹 채팅방이 있을 정도로 좋다"고 밝혔다. 특히 " (구)하라 언니는 최근에 싱글 앨범도 낼 정도로 일본에 자주 와서 여기서 자주 본다"며 구하라와의 친분을 따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구하라는 남자친구 A씨와 폭행 시비에 휩싸여 진실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A씨가 지난 17일 먼저 경찰 조사를 받았고 구하라는 18일 오후 3시 강남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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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인턴기자 top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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