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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연 기자 |
이날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김정숙 여사도 색이 다른 투피스를 입어 두 사람이 복장을 맞춘 듯한 어울림을 보였다. 김 여사는 이날 흰색 허리띠를 두르는 투피스 정장에 흰색 하이힐 차림을 했다.
김 여사가 문 대통령과 함께 공군 1호기에서 손을 흔들고 밝은 표정으로 내리자 리 여사와 김 위원장이 반갑게 맞이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포옹하는 동안 김 여사와 리 여사도 반가운 표정으로 손을 잡고 환담했다.
이날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김정숙 여사도 색이 다른 투피스를 입어 두 사람이 복장을 맞춘 듯한 어울림을 보였다. 김 여사는 이날 흰색 허리띠를 두르는 투피스 정장에 흰색 하이힐 차림을 했다. 김 여사가 문 대통령과 함께 공군 1호기에서 손을 흔들고 밝은 표정으로 내리자 리 여사와 김 위원장이 반갑게 맞이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포옹하는 동안 김 여사와 리 여사도 반가운 표정으로 손을 잡고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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