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지금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맞기 위해서 공항 청사를 빠져나오고 있는 장면 보고 계십니다.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대통령 전용기 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리설주 여사의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
지금 리설주 여사도 함께 나오고 있는 모습, 굉장히 파격적이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앞서 남북 정상회담에서 우리 측 판문점에서 있었던 4·27 회담 때 우리 김정숙 여사도 함께 나왔었고 거기에서 만남을 가졌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화답 차원이라고 볼 수 있겠죠.
서로 주고받은 내용들이 참 따뜻하고 좋아서 우리 국민들도 굉장히 기분 좋은 모습으로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새롭게 두 분이 만나는 것도 오늘 보기 좋은 장면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 직접 나왔습니다.
파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리설주 여사가 직접 나와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후에 비행기 문이 열리고요.
트랩을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환영 나온 인파들 만세를 부르고 인공기와 태극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문이 열리고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트랩 계단 아래로 내려오고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박수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리설주 여사는 짙은 네이비 투피스를 입었고 김정숙 여사는 그에 반대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두 분이 옷차림을 굉장히 매칭을 잘하세요.
포옹을 했습니다.
2번이나 주고받으면서 2번 포옹을 했고요.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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