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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계약 만료 임박…블락비 활동 접나?


입력 2018.09.18 09:22 수정 2018.09.18 09:22        이한철 기자
지코가 블락비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세븐시즌스 지코가 블락비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세븐시즌스

지코가 그룹 블락비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일간스포츠'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코가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블락비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코는 다른 소속사 영입 제안도 "혼자 해보겠다"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블락비 소속사 관계자는 "지코의 계약기간에 대해 논의중이라 지금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 11월까지는 투어 도시가 추가될 수 있어 일정을 조율 중이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코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의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방북길에 올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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