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지선
[영상] 윤영찬 "문 대통령 평양공항-숙소 생중계 예정"
[영상] 윤영찬 "문 대통령 평양공항-숙소 생중계 예정"
입력
2018-09-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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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9-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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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 첫 날인 오늘(1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평양 세부 일정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오전 서울 DDP 메인프레스센터 공식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잠시 뒤 오전 10시 평양 국제비행장에 도착해 환영행사를 가진 뒤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은 모두 생중계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또 "문 대통령은 별도로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에 첫 번째 남북 정상회담을 진행한다"며 "배석자 여부와 장소는 확인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상회담 중에 김정숙 여사 일행은 북한 최대 어린이종합병원인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하고, 북한작곡가 김원균의 이름을 딴 김원균 명칭음악종합대학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오전 서울 DDP 메인프레스센터 공식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잠시 뒤 오전 10시 평양 국제비행장에 도착해 환영행사를 가진 뒤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은 모두 생중계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또 "문 대통령은 별도로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에 첫 번째 남북 정상회담을 진행한다"며 "배석자 여부와 장소는 확인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상회담 중에 김정숙 여사 일행은 북한 최대 어린이종합병원인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하고, 북한작곡가 김원균의 이름을 딴 김원균 명칭음악종합대학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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