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연말 펜트하우스 떠나 미국으로 이사 "어릴 적 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도끼(사진·28·본명 이준경)가 미국으로 이사했다.
지난달 31일 도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아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도끼가 새롭게 이사 간 집으로 보인다.
사진과 함께 도끼는 "열심히 이사 중. 세상에서 젤 힘든 게 이사인 듯. 최근에 낸 캘리 샤인이라는 노래에 나오듯 30살이 되는 내년을 터닝포인트로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볼 예정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도끼(사진·28·본명 이준경)가 미국으로 이사했다.
지난달 31일 도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아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도끼가 새롭게 이사 간 집으로 보인다. 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과 함께 도끼는 "열심히 이사 중. 세상에서 젤 힘든 게 이사인 듯. 최근에 낸 캘리 샤인이라는 노래에 나오듯 30살이 되는 내년을 터닝포인트로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볼 예정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엔 기본 짐들과 작업실만 남기지만 지금처럼 국내에서도 공연하고 활동할 예정이니 팬분들은 걱정마세요"라며 "조금의 변화는 있겠지만 지금도 미국에 자주 드나들기 때문에 그렇게 큰 변화는 없을 듯 해요. 그럼 모두 좋은 주말되세욥"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앞서 도끼는 SNS를 통해 "저는 이제 드래곤시티에 안 삽니다"라며 "다른 데로 이사 가서 앞으로 TV에 공개 안 하고 조용히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이제 드래곤시티 펜트하우스 제 이름 앞으로 이상한 편지나 소포 보내거나 용건 없이 무조건 만나기로 했다고 로비에 찾아오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끼는 서울 용산구의 특급 호텔 펜트 하우스인 드래곤시티에서 살았는데, 면적은 425㎡(약 128평)으로 하룻밤 투숙 비용은 696만9000원, 월세 2억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전한 바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