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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10월의 신부 된다 “크리에이터 제이쓴과 결혼”

입력 2018.09.17 16:47수정 2018.09.17 16:47
[공식] 홍현희, 10월의 신부 된다 “크리에이터 제이쓴과 결혼”


코미디언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홍현희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17일 fn스타에 "홍현희가 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 제이쓴 씨와 10월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며, 김영희가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줬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tvN '코미디 빅리그' 속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최근 홍현희는 뮤지컬과 코미디 공연을 결합한 형식의 '코믹컬 드립걸즈', '홈쇼핑 주식회사' 등의 공연으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예비신랑 제이쓴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와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 있는 셀프 인테리어 전문 크리에이터로 알려졌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