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진서연, 엄마된다.."곧 태어날 아이와 올해 마무리"

장우영 기자 입력 2018. 9.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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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된다고 전했다.

17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라며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라고 전했다.

진서연은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올해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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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된다고 전했다.

17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라며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서연은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올해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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