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임신, '촉' 느낀 남편과의 2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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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아이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방송에서 진서연은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러면서 진서연은 "원래 결혼상대를 만나면 '저 사람이구나'라는 촉이 온다더라. 그런데 나는 지금의 남편에게 그 느낌을 받아서 너무 짜증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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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오는 11월 초 아이를 품에 안는다.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방송에서 진서연은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오나라는 연인 김도훈과 20년을 만나온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MC 김희철이 “진서연 누나는 만난 지 얼마 만에 결혼했나”라고 물었다.
진서연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덧붙여 “너무 사랑하고 이 사람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한 게 아니다”라고 해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진서연은 “원래 결혼상대를 만나면 ‘저 사람이구나’라는 촉이 온다더라. 그런데 나는 지금의 남편에게 그 느낌을 받아서 너무 짜증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차피 이 사람이라면 정신을 차리게 하고 싶어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다. 남편도 ‘그래’라고 바로 답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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