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日 첫 단독 콘서트 개최..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오지원 기자 2018. 9. 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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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이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낸다.

닉쿤은 프리미엄 솔로 콘서트 2018 '홈'(HOME)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오사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닉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쿤비테이션(Khunvitation)'의 일환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 적은 있지만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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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2PM 닉쿤이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낸다.

닉쿤은 프리미엄 솔로 콘서트 2018 '홈'(HOME)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오사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닉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쿤비테이션(Khunvitation)'의 일환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 적은 있지만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서트에서는 2PM으로 활동하며 다져온 닉쿤의 퍼포먼스와 입담 등 다양한 매력이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닉쿤은 올해 국내외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국내에서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영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팀셰프',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런가하면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에도 출연했다. 5월 태국서 개봉한 이 작품은 10일부터 13일 기준 현지 박스오피스서 헐리우드 대작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티켓 누적 수익 1위 및 올해 개봉한 태국 영화의 오프닝 성적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서 닉쿤은 자상한 매력남 모찌(Mochi) 역을 맡아 '국민 남친' '국민 남편'이라는 애칭까지 얻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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