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 온라인 불법 유출에 강경 대응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2018. 9. 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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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온라인상에 불법 유출돼 제작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올해 초 '신과함께: 죄와벌' VOD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온라인상 불법 유포가 대거 발생했다"면서 "불법 유포자 중 악질로 판단되는 이들을 저작권법 위반 및 방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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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온라인상에 불법 유출돼 제작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올해 초 '신과함께: 죄와벌' VOD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온라인상 불법 유포가 대거 발생했다"면서 "불법 유포자 중 악질로 판단되는 이들을 저작권법 위반 및 방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소를 당한 불법 업로더 중 일부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작사는 "영화 불법 유포로 많은 영화산업 종사자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 소비자가 불의의 피해를 본다"면서 선처나 합의 없이 지속적이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오는 18일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과함께-인과연'에 대해서도 저작권 보호 업체와 협력해 불법 유포를 방지하는 한편, 불법 유포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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