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성동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안전 위해 적극 동참"
노규민 2018. 9. 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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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가 성동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TCOent는 17일 "이영아가 지난 13일 성동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아는 위촉식에 참석한 후 성동구 경찰과 자율방범연합대, 한양대학교 치안동아리 등과 함께 한양대 먹자골목 순찰을 돌며 팸플릿을 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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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영아가 성동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TCOent는 17일 “이영아가 지난 13일 성동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아는 위촉식에 참석한 후 성동구 경찰과 자율방범연합대, 한양대학교 치안동아리 등과 함께 한양대 먹자골목 순찰을 돌며 팸플릿을 배부하기도 했다.
순찰 후에는 왕십리 비트광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에게 성동 경찰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책 등을 알리는 등 본격 홍보 활동에 나서기도.
이영아는 “경찰이 범죄예방과 치안에 신경을 써주셔서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작은 힘이지만 안전한 성동구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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