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정훈 "얼굴 예쁘고 잔소리 안하는 女" 이상형 공개

뉴스엔 2018. 9. 17.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부모님 앞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부모님과 결혼 이야기를 나누는 김정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훈은 "일단 잔소리를 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

김정훈 어머니는 "잔소리를 해야 너의 안 좋은 습관들을 고친다"고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부모님 앞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부모님과 결혼 이야기를 나누는 김정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훈 아버지는 "대한민국이 고령화 사회다. 빨리 결혼하고 아기 낳아서 국가에 이바지할 생각은 없는가?"라고 물었다. 김정훈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묵묵부답을 고수했다.

김정훈 어머니는 "결혼해 애 둘만 낳아 잘 키워라. 내가 키워줄게"라고 권유했다. 김정훈은 "애만 만들어 올까?"라고 맞받아쳤다.

김정훈 아버지는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가? 이상형이 누군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김정훈은 "일단 잔소리를 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 김정훈 어머니는 "잔소리를 해야 너의 안 좋은 습관들을 고친다"고 반박했다. 김정훈은 "나를 정말 이해하지만 내 머리 위에서 날 휘어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반대로 아버지, 어머니가 원하는 며느리 상은 누구인가?"라고 질문했다. 김정훈 아버지는 "나는 얼굴도 안 본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나는 얼굴 본다. 예쁜 여자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C들은 김정훈의 이상형 조건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 칼럼니스트 김정훈은 "조건을 들어보니 김정훈 씨는 밀당의 고수를 만나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박나래 역시 "맞다. 김정훈 씨를 단번에 사로잡는 여성분이 필요하다"고 공감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방시혁의 치명적 자충수, 이제 방탄 팬덤은 호락호락하지않다[뮤직와치]‘미우새’ 사유리 “이상민, 완전 어리고 예쁜 여자랑 단둘이 밥먹었다” 폭로‘미우새’ 김종국母, 홍진영 남친 없다는 말에 “그럼 기대 좀 해볼까요?”[결정적장면]방시혁 논란 나흘만 내린 결단, 아키모토야스시 협업중단한 이유[이슈와치]하현우 놀란 소유 비키니 사진에 “살 많이 빼 만든 몸매”[결정적장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